선명 님의 1차BL 장편소설의 표지를 작업했습니다.
상처를 안고 발버둥치는 백조 같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라는 설명에 맞추어,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도형의 대조를 넣었습니다.
기본도형들의 명료한 전달력을 좋아합니다.
시안 2는 이런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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