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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물

마지막 청혼

자주 작업을 맡겨 주시는 ATOR님의 문스독 개인지 표지였습니다.

산뜻하면서도 어딘가 슬픈 여운을 남기는... 이라는 컨셉과 [반지] 키워드로 작업했습니다.

최종안에서 반지의 기척은 타이포의 둥근 테두리에 희미하게만 반영되었네요.

 

수채화 소스는 혼자서도 예쁜 대신 워낙 존재감이 강해서, 이런 작업이 아니면 쓰기가 어렵단 말이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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